ubc울산방송(대표 김종걸) 그린FM(92.3MHz)의 대표 프로그램인 <전선민의 유쾌한 데이트>가 울산지역의 소아암 어린이에게 치료비 539만원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모아 전달해주셨습니다.

기부금 전액은 ‘유쾌한 데이트’를 청취하는 애청자들이 십시일반 모아. 연말연시 단 이틀 만에 모은 금액입니다.

기부에 동참한 한 청취자는 “소아암 환자들이 얼른 나아 세상의 아름다움을 만끽했으면 좋겠다”면서 “작은 금액이지만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해주셨습니다.

특히 제작진은 “평소 즐겁게 들어주시는 애청자 분들께서 이번엔 감동을 선물해주셨다”면서 “청취자분들의 나눔과 응원이 지역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해 주셨습니다.

후원해 주신 기부금은 소아암 어린이게 잘 전달하였습니다.